차량2부제 실시 자발적 참여 과태료는 없음

 

차량2부제가 실시 됩니다.

 

미세먼지가 최악인 오늘 14일과 내일 15일도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습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처음 시행하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특히 차량 2부제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있는

 

7천6백여개 공공기관 임직원 52만7천명은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시청, 구청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 360곳도 폐쇄됩니다.

 

다만 민간 자동차는 차량 2부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자발적인 참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차량2부제를 공무원을 위주로

 

강제하여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실시하여

 

조금이나마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것인데요

 

공무원들은 조금은 불편할 수 있겠으나

 

정부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따라야 하겠지요?

 

 

 조금 더 강력한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아무래도 전면 2부제 실시를 해야할텐데

 

국민들의 참여가 얼마나 있을지

 

내일 그 결과를 볼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내일 이왕이면

 

잠시 차를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 하실것을 추천드리며

 

대신 미세먼지용 마스크는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