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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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박의원은 어제인 1월 3일 YTN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 마음 정하신것 맞느냐?"는

 MC의 질문에"가까이 가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어 "박원순 시장 3선을 결정할 경우

당내 경선이 박원순 대 박영선 일지,

박영선 대 정봉주 일지에 대해

이야기하긴 이른 시점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의원은 "한가지 분명한 것은

박원순 시장과 박영선은 고향도 갖으며,

이름의 초선이 ㅂㅇㅅ으로 같아서

남자 ㅂㅇㅅ이냐 여자 ㅂㅇㅅ이냐.

이러한 정도의 코멘트가 가능할 것 "

같다며 서울시장직에

출마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참고로 박영선 의원은

지난 해 10월 31일에 자신의 SNS에

서울을 걷다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아

올려서 서울시장에 대한

 

자신의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11월 1일자 연합뉴스를 인용하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영선 의원은
"대학에서 도시 지리학을 전공했다"며

"제 전공을 살려서 서울은 어떤 곳은 이야기하고,

서울 사람들과 걸으면서 이야기를 듣고,

그러고 나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문제를

결정할것"이라고 말했던 것과

 

연장선상의 길을 걷고 있다고 

봐야 할것이며 박영선의원의

서울시장에 대한 계획이

그녀의 신념이라는 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다만 박원순 현시장의

큰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올해 지방선거의 빅재미

박영선의원의 서울시장을

위한 도전 과정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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