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축구 승무패 40회차 후쿠오카 VS 요코마리 분석

 

 

 

2024년 6월 26일 축구승무패 40회차

J리그 후쿠오카와 요코하마 경기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리그 8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그 1위 FC마치다와 원정 경기를 하였는데 서로

결정적인 기회가 한 번씩 있었으나 골키퍼의 선방으로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최근 4승 5무승부를 거두고 있는 후쿠오카는 전반 선취골을

넣으면 상당히 승률이 높습니다. 

 

 

상대팀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리그 12위로

J리그 우승 5번을 포함해 각종 대회를  우승하고

한번도 J1리그에서 하위리그로

내려가지 않은 팀중에 2개 팀 중에 하나이며

고 유상철 선수, 안정환 선수 등 한국 선수들하고도

인연이 깊으며 23년시즌에는 남태희 선수가

합류해 뛰고 있습니다

 

 

상대전적을 보면 홈팀 후쿠오카가 5경기

2승 3패로 조금은 열세이며 그 동안 무승부가

없었습니다 특히  5경기 동안 9골이 나왔는데

전반에 2골 후반에 7골이 나왔기에 이번에도 

후반경에 승부가 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경기였던 2024년 3월 1일 경기는 요코하마

홈에서 펼쳐졌는데 비가 오는 상황에서 결정적인

요코하마가 크로스바를 맞추고 상대의 골키퍼의

선방 등 몇번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결국 후쿠오카의

슛이 수비맞고 굴절되어 키퍼가 손도 못쓰고

1대0으로 경기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상대전적을 보면 큰 점수차보다는 크지 않은

점수차로 승패가 날것으로 보이지만 이번에도

날씨를 보니 비가 올것으로 예상되어

상당히 예측하기가 어려운 경기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미드필더엔 울산,전북현대에서

뛰던 아마노 준 선수도 있는데 수중전이

벌어진다고 하면 정교한 컨트롤 보단

뚝딱 거리는 상황으로 골이 나기 때문에

코너킥이나 셋트플레이에서 골이 날것이고

해외 배당도 보면 2.67 / 3.19 / 2.52 

박빙이어서 참 힘들지만

 

1 : 1 무승부를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