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모자 쓰는 이유

 

 

골프는 복장이 엄격한 종목 중 하나이지만

현재는 대중화로 인해 과거보단 많이 줄어들었고

특히 요즘엔 골프가 스포츠이면서

패션에 집중이 된 면이 상당해서

골프웨어가 상당히 집중되어 있습니다.

 

 

카라티 착용을 필수로 하거나 벨트 착용 필수

슬리퍼 불가 등 여전히 제한을 두고 있는 골프장도 있고

대부분 국내 골프장은 반바지 착용에 제한을 두고 있으나

최근에는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해 반바지 제한도

풀고 있는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골프 모자 쓰는 이유는 패션적인 측면도 있지만

더 중요한것은 아무래도 기능적인 측면이라고 하겠다.

 

먼저 햇빛을 차단에 주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의 노화나 기미 등을 막아주며 비오는 내리는 날엔

비를 막아주며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 해주는 기능까지 있다.

 

또한 모자를 쓰게 되면 눈부심을 차단해 준다 .

실외 경기인 골프는 아무래도 태양의 직사광선을

고스란히 노출이 되고  눈부심이 불편할때가 많은

경기이다 보니 모자를 쓰게 되면 그린 라인을 본다거나

퍼팅시 눈 부심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수 있게 된다.

 

골프 모자 쓰는 이유는  중요한것이 바로 얼굴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골프장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골이 날라와 눈에 맞아 실명이

되거나 얼굴에 맞에 부상을 당하는 경우다

이것을 "타구사고" 라고 하는데 이때 창이 있는

모자를 쓰게 되면 부상을 줄이거나 피할수 있게 된다

 

특히 골프 프로들은 모자를 쓰는 이유가

아무래도 브랜드 홍보효과 적인 면도 있습니다.

볼마커도 보관을 하기도 합니다

 

나이키의 무한 스폰서를 받았던

미 프로골프선수 타이어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