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리그 3라운드 강원FC 상주상무 분석 승무패 11회차 2경기

 

 

2018 K리그 3라운드

 

강원FC와 상주상무 경기가 3월 17일 오후 2시에

 

강원의 홈경기장인 춘천송암레포츠타운에서 열립니다.

 

이 경기는 2018 승무패 11회차 경기에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경기이며

 

분석을 통해 승부예측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2라운드까지의 결과를 보면

 

강원FC는 2승을 기록중이며

 

상주는 1승 1패를 기록중입니다.

 

 

 

 

강원은 2승으로 선두인 포항과 승점 6점으로 같으나

 

득실차로 인해 현재 3위에 랭크가 되어있고

 

상주도 마찬가지로 4위인 전북과

 

3점으로 승점이 같으나

 

8위에 랭크가 되어있는데요

 

시즌 초반인 만큼 큰 의미는 없어서

 

 

 

 

그 동안의 역대 상대전적을

 

 보면 강원이 8승 1무 5패로

 

상주에 비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물론 역대전적보다 중요한것이

 

현재의 팀 상황이겠는데요

 

강원FC는 정조국이라는 걸죽한 공격수와

 

용병으로 우로스 제리치가 있으며

 

거기에 이근호가 있어서

 

공격력이 막강한데요

 

 

물론 상주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을것 같은데요

 

공격력이 살아 나고는 있지만

 

강원을 꺽기에는 다소 어려울것 같습니다.

 

2라운드에서 울산을 잡은 상주는

 

승리로 거둬 분위기는 좋지만  

 

팀웍을 다져야 할

 

 해외전지훈련에서 김병오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 된 어수선한 분위기로

 

 

전지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아직 손발이 맞춰지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3라운드 강원 상주의 승자는

 

제리치와 이근호의 콤비가

 

 

 

상주를 만나 골로 연결을 시켜

 

승리를 거둘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경기는 강원의 승리로 예측해봅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이변이 난다면

 

 

무승부도 보험으로 픽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강원의 단통승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