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달력에 인공기가 그려져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제작한 2018년도 고객 배포용 탁상달력에 좌편향 논란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는 그림들이 실려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이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은행의 달력이 민주노충 같았다"는 글과 함께 두장의 그림을 공개하면서 밝혀졌고 자유한국당차원에서 우리은행 달력 인공기 논란에 직접 뛰어들면서 적극적인 공세를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나라다운 나라가 이런건가요? 라며 통일나무 그림은 물론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을 묘사한 그림까지 색깔론으로 공격하는 카드뉴스를 만들어 알리고 있는데요. 참고로 우리은행 달력에 나온 그림은 2017년 우리미술대회에서 초등고학년 부문에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조XX어린이의 작품으로 우리..